[프로그래밍]

공학과의 기초 C언어, 겨울방학 특강으로 2달만에 배워보자

 

 

 

 

안녕하세요?!

우리 잇님들, 다들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0 ^

오늘은- 전체적으로 대학교 겨울방학이 시작인데요,

2학년으로 올라가는 분들, 3학년으로 올라가는분

혹은 이제 막 신입생으로 입학을 앞두신 분들까지

겨울방학에 알차게 준비해야 앞으로의 공부계획을 세울 수 있을텐데요

그런 분들중에 오늘은 공대 쪽, 전자쪽 분들을 위해서

특별한 겨울방학 특강 C언어 수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되는 C언어 !

독학하다가 혹은 전공학점때문에 고민이신분들 !

지금부터 겨울방학 2달간 파이팅해서 공부하실 수 있도록

단기 C언어 정복하는 방법에 대해 귀기울여 주세요 !

 

 

 

 

 

C언어, 도대체 무엇일까?

1972년에 벨 연구소(Bell Labs)의 데니스 리치(Dennis MacAlistair Ritchie, 1941.9.9~2011.10.12)가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 대표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프로그래머의 기본이 되는 언어. 보통 C 언어라고 한다.

말그대로, 프로그래밍의 기초 언어!

초반에는 C언어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반복문과 배열방법,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포인터와 함수포인터에 대한 공부가 가장 기초 적이다.

하지만 한번도 다뤄 본 적이 없던 부분이라 처음에 공학쪽으로 가는 친구들이 많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만큼 중요합니다.

C언어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간다면 그 다음부분에 대한 이해도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많이 강조되는 부분이죠 !

C 언어 이전에도 고수준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많이 존재했지만,
대부분 특정 어플리케이션 영역을 타겟으로 하거나,
컴퓨터 과학 이론을 입증하기 위해 만들어진 실험실 언어들이었지만,

어플리케이션 영역이 아닌 운영체제를 어셈블리어가 아닌 언어로 작성한다는것은

당시엔 일종의 금기에 가까웠고,
C 언어와 유닉스는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 대부분을 C 언어로 작성하고서도 우려와는 달리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다는것을 보이면서 이금기에 정면으로 도전해서 승리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운영체제는 C 언어가 아니면 안된다는 새로운 금기가 생겼다.

(기존의 프로그래밍 언어들 보다 간략화에 성공했고 각종 버그들도 줄어들어

더 크게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C언어 자체는 지원되는 기능이 적기에 배우기가 크게 어렵지는 않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운 경험자라면 대강의 기본적인 문법 정도는 늦어도 며칠,

빠르면 심지어 수시간 내에 습득이 가능할정도.

특히나, OOP 등 생각과 경험을 요구하는 고수준 기능들이 명시적으로 제공되지 않기에

단순 문법정도가 사실 언어가 제공하는 전부다.

C언어 커리큘럼의 절반을 함수 사용법에 의존할 정도....

하지만 ,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그 함수가 1천개를 넘나들지만 C언어는 고작 150개 정도 !


하지만 기능이 적다고 결코 쉬운 건 아니다.
초반의 포인터 장벽만 넘는다면 문법 자체를 마스터하고
간단한 커맨드라인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엄청 쉽지만,
프로그래밍이란 게 기능이 적다고 그 적은 기능만 쓰는건 절대로 아니다.

이러한 중요한 요점 때문에 공학과 인데 C언어의 학점이 낮거나 어렵다면

꼭 겨울 방학 특강을 활용해서 개념을 제대로 깨우치고 가야합니다 !

 

 

 

 

이런 중요한 C언어는 사용분야가 넓습니다.

또한 C언어를 배우는 친구들은 스크립트 부분을 위해 JAVA를 배우기도 하는데요 !

 

대부분의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API 혹은 시스템 콜은

C 기반이기 때문에 이를 직접 사용하려면 어찌되건
C를 래핑하는 방식으로 밖에 쓸 수 없다.

거기에 JAVA까지 배워둔다면, 스마트 폰게임을 제작할 수도 있다 !


안정성보다는 퍼포먼스를 골수까지 뽑아내야 하는 게임 프로그래밍 분야에서도

C/C++가 활용되기 때문인데, 기존의 게임프로그래머들은 
C에서 C++로 넘어가기를 끝까지 싫어했다. 그 이유는

오로지 C(지금은 C++)가 다른 언어보다 속도를 빠르게 최적화할 수 있기 때문이며,

다른 분야에 비해 보수적이라는 소리를 듣는 편.
요즘에는 코어부분만 C/C++ 로 만들고,

게임 로직의 상당한 부분을 다른 고급 스크립트 언어에 의존하는 추세였기때문..


사실 게임 분야 뿐만이 아니고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중추는 당연히 C/C++이다.

속도와 시스템 제어가 필요한 코어 부분은 다들 C/C++로 제작하고

UI나 콘트롤러같은 건 고급 언어를 쓰는 게 현상황.


옛시절 어셈블리어가 차지했던 자리를 현재는 C가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

 

필요에따라 아니 ,  JAVA까지 함께 배워둔다면 더욱 효과적인 C언어 !

거기다 배운 것으로 코딩작업까지 더욱 쉽게 해보자 !

 

겨울방학에 알차게 본인만의 무기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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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함께 배우면 더 큰 할인혜택이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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